코로나 19의 기세가 우리나의 경우 많이 주춤한 추세입니다만 아직도 간헐적으로 확진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외국의 상황은 한국보다 더 나쁜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예년과 달리 직접적인 박람회나 직접 대면등이 어려운 요즘 저 멀리 파나마공화국에서 우리 FM애그텍의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요청하여 화상미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파나마 공화국은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하로 유명한 국가입니다. 수도는 파나마시티이고 전체 인구는 약 389만명이며, 1인당 GDP는 약 15,575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중앙아메리카 내에서는 GDP가 높은 축에 속하는 국가입니다.
 농업의 규모는 크지 않으나 과일과 커피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바나나의 생산량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있습니다.

 

 FM애그텍의 농학박사 정현석 사장과 파나마의 바이어, 통역 등 다자간의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FM애그텍 제품에 대한 특징과 장점, 회사가 추구하는 경영방향등을 일문일답식으로 주고 받으면서 파나마 농업에서의 활용도와 발전가능성에 대한 1시간여의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파나마 측에서는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며, 내부회의를 거쳐 추가적인 화상회의을 요청할 것이며, 추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FM애그텍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비치며 미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새로운 해외시장으로의 개척, 끊임없는 제품개발, 신뢰와 만족의 제품품질, 자만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FM애그텍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