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 아주 반가운 손님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일본 불이양토의 야마구치 대표를 대신해 하야시상이 FM애그텍 본사견학 및 제품설명에 대해 전반적으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본사에 방문하는 하야시상은 정현석대표의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회사의 핵심인 균 배양시스템과 전반적인 제품생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일본으로 수출하는 발근력이 만들어지는 현장까지 꼼꼼히 살피며 세심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야시상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꽉찬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난 세월 FM애그텍과의 끈끈한 관계를 앞으로도 유지하고 불이양토와 FM애그텍이 협력하여 해야할 일들이 많다고 전하며 주력으로 수출을 하고있는 발근력을 포함해 FM, 충격탄, 충격파골드에도 관심을 보여 직접 그 자리에서 요청에 따라 살충실험을 진행하거나, 원료 냄새, 상태등도 보고 만져보며 직접 체크하기도 하였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조그만 선물과함께 직원하나하나 인사를 해주며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일본으로 귀국을 하셨습니다. 불이양토는 약15년전부터 우리와 아주 특별한 관계로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불이양토와 FM애그텍의 만남을 시작으로 협력하여 제품개발 및 연구에 총력을 기울여 2002년에 후지피카와 가린토를 국내에서도 보급하며 2011년도부터는 발근력 수출에 성공하여 현재까지도 매년 수출신장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FM애그텍과 불이양토! 친환경 유기농법, 발효생명농법의 남다른 기술력으로 발근력처럼 뿌리깊게 뻗어나가는 FM이되겠습니다.